중국 증경홍국가부주석이 13일 베이징에서 중국방문중인 세르비아 예레미치외무상을 만난자리에서 중국측은 세르비아정부가 시종일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대만의 "유엔가입공민투표"시도를 기치선명하게 반대하는데 찬사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예레미치는 세르비아정부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대만당국의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분명하게 반대하며 중국의 통일대업을 보류없이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세르비아측은 중국측과 함께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 학습을 한층 강화하고 중국의 성공경험을 참조하며 중국과 세르비아관계가 더욱 건전하고 깊이있고 전면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증경홍부주석은 중국측은 세르비아측과 공동으로 정치상호신뢰를 한층 두터이하고 각 분야에서 양국의 실무협력을 넓히며 중국과 세르비아의 친선협력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향상시키기 원한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중국외교부 양결지부장도 예레미치외무상과 회담했습니다.
양결지부장은 중국측은 세르비아와 공동으로 노력해 양자협력잠재력을 한층 발굴하고 중국과 세르비아의 친선협력관계를 더 훌륭히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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