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대만사무 판공실 대변인은 16일 담화를 발표하고 대륙측은 계속해 "유엔 가입 공민 투표"사태의 발전을 밀접히 주목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최근 한시기 진수편 당국이 대만의 명의로 유엔에 가입하는 공민 투표를 계속 추진하고 대만의 명의로 유엔 가입을 신청한 등 "대만 독립" 분렬활동은 양안 동포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와 규탄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5일 진수편이 민진당에서 소집한 시위 집회에서 계속해 "유엔 가입 공민 투표"와 "유엔 가입 신청"을 대거 선동하고 "대만의 주권 독립국가"라는 거짓말을 재차 고취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이번 시위 집회 상황은 진수편 당국이 고취한 "유엔 가입 공민 투표"와 "유엔 가입 신청"이 광범한 대만 동포들의 보편적인 호응을 받지 못했음을 말해주지만 "유엔 가입 공민 투표"사태가 여전히 발전하고 있으며 대륙측은 사태 발전을 밀접히 주목하고 엄중한 상황에 대처할 필요한 준비를 이미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한 부분으로서 그 누구도 이 사실을 개변할 수 없으며 중국 정부와 인민은 그 누가 어떤 방식으로든지 대만을 조국에서 분열시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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