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는 창립 55년간 사회,경제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제발전이 역사적인 돌파를 가져왔고 사회생산력이 전례없이 발전했다. 지난해 생산총액은 자치주 창립초기보다 100여배 장성하 여 243억 4000만원에 달했다. 제지업.식품,의약,에너지광물 등 4대 기둥산업이 형성되고 공업기업은 73억 4000만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자산이 억원을 넘 는 민영기업가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그리고 지난해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 은 11억 1000만딸라에 달했고 투자유치 자금은 51억원에 달했다. 노무경제 수입은 10억 5000만딸라에 달했고 관광수입은 28억 4000만원에 달했다 .

민족구역 자치제도가 더욱 완벽해지고 사회주의 신형의 민족관계가 부단히 공고,발전했다.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은 민족단결을 견정하게 수호하여 민족단결진보사업이 시종 전국소수민족 지방자치지역의 앞자리 를 차지하여 연속 3차나 국무원으로부터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 >>으로 평의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