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발표한 보고에서 중국공산당 제 16차 대회 이후 중국 경제사회발전이 세인의 이목을 끝는 성과를 이룩했으며 종합적인 국력이 현저히 증강되고 국제적 지위가 뚜렷이 높아졌으며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서도 새로운 진전이 이룩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는 제 16차 당대회 이후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평온하게 성장하고 경제총량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6위에서 4위로 승격됐으며 경제운행질과 효익이 온당하게 제고되고 인구당 국민총소득이 중등 소득국가 대열에 들어섰으며 대외경제가 신속히 발전하고 수출입 무역총액이 세계적으로 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는 제 16차 당대회 이후 중국 도시와 농촌 주민생활이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개선됐으며 인민군중이 보다 많은 개혁과 발전의 혜택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고는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보건 등 사회 여러 사업이 줄기차게 발전하고 경제사회에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양호한 국면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