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증배염부총리가 일전에 서비스업을 하루빨리 국민경제의 주도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안휘성의 합비에서 중국서비스업실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증배염부총리는 최근년래 중국의 서비스업은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취업이 신속히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현대물류와 금융보험, 정보서비스, 과학기술서비스, 상거래서비스, 환경보호서비스, 공사청부, 서비스 아웃소싱등 현대서비스업의 발전 속도를 다그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증배염부총리는 공공서비스공급을 확실하게 늘리고 외국의 서비스업발전 선진경혐을 적극 참조하며 실력이 있는 서비스기업이 국제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06년 중국 서비스업의 증가치는 GDP에서 40%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중국정부가 정한 목표에 의하면 2020년 중국의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초과하고 경제구조가 서비스업경제위주로 전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