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과 인도, 러시아, 프랑스 등 나라들은 일전에 미얀마 정세에 관심을 보이면서 해당 각측이 억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유엔 안보이사회 이달 순회의장이며 유엔 주재 프랑스 상임대표인 리페르트는 안보이사회 성원은 미얀마정세를 주목하고 있으며 해당 각측이 억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7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미얀마 정부가 유엔 특사 감바리가 미얀마를 방문하는데 동의한데 만족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미얀마정부와 감바리가 건설적인 대화를 전개하고 평화적 방식으로 각 파벌이 참여한 민족평화행정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인디아 외무성은 충돌 각측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은 공고를 발표하고 미얀마에서 시위행진이 발생한 것은 미얀마 내부사무이라고 하면서 러시아는 미얀마 사태가 국제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영향주지 말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사스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미얀마 정세에 커다란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편 다른 보도에 의하면 미국정부는 27일 14명의 미얀마 고위급 관원이 미국은행과 기타 금융기구에 예금한 모든 자산을 동결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