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계속하여 "일본 후쿠다 야스오 새로운 내각장관들속에서 '정치와 자금'문제가 나타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매체가 27일 전한데 의하면 일본 후쿠다 야스오새로운 내각의 문부과학 도카이 키사브로장관과 아시바 시게루 방위장관에게 "정치와 자금"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1년남짓한 동안 아베신조내각에는 선후하여 3차레의 "정치와 금전"추문이 나타났습니다. 후쿠다 야스오내각이 구성된지 이틀도 채 되지 않았는데 또다시 이러한 추문이 폭로되였습니다. 이는 일본국내외 매체들과 일본민중들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2003년과 2005년 중의원선거전 문부과학장관을 대표로 하는 "자민당 효고현 제10선거구지부는 선후하여 두번에 걸쳐 한 건축회사로부터 토털290만엔의 기부금을 받았습니다. 일본 "공직선거법"의 규정에 의하면 나라와 계약관계를 맺은 기업은 선거와 관련되는 자금을 기증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와동시에 의원선거에 참가한 후보도 기부금을 받을수 없습니다.도카이 키사브로는 27일 자기 부자와 그 건축회사간의 관계가 시종 좋았다고 하면서 이전에도 정기적으로 그들의 자금원조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도카이 키사브로는 자기는 그 두차레의 기부금을 받은 것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만일 어떤 사람이 이에 대해 의혹을 갖게 된다면 자기도 어찔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평정하기 위해 도카이 키사브로는 관련 지부가 이 두차레의 기부금을 그 회사에 되 돌려주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에 일본매체들에 의해 폭로된 "정치와 자금"문제에는 아시바 시게루 방위장관도 들어 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아시바 시게루가 후쿠다 야스오내각에 들어간 것이 기정사실로 된 25일 아시바 시게루가 친히 영도하는 "자민당돗또리현 제1 선거지부"와 기타 정치자금관리단체인 "아시바 시게루정치와 경제간담회"는 돗또리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청서를 회부하고 돗또리현 선거관리위원회 2004년의 정치자금수지보고를 수정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신청서에서 보고에 기록된 아시바 시게루의 1050만엔에 달하는 개인기부금을 850만엔으로 수정하고 그외의 200만엔을 정당단체가 아시바 시게루를 통하여 "아시바 시게루 정치경제간담회"에 기증하는 "특정기부금으로 수정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일본 <정치자금규범법>의 규정에 의하면 개인이 자금관리단체에 기증하는 금액은 1000만엔으로 제한되여있지만 "특정기부금"는 례외로 금액제한이 없습니다. 아시바 시게루는 27일 기자들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수정보고를 회부하는 날자가 본인이 후쿠다 야스오내각에 들어가는 시간과 아주 접근한것은 전적으로 우연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는 이와 관련해 후쿠다 야스오에게 보고하였기에 위법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이 두차례 "정치와 자금"문제에 비추어 일본정부 마찌무라 노부다카관방장관은 27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도카이 키사브로와 아시바 시게루는 26일 저녁 사건의 과정과 관련해 자기에게 보고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보고가 사실에 부합되기 때문에 정부는 이 사건을 위법문제로 처리하지 않을것이라고 자기는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일본 후쿠다 야스오수상은 이날 오전 수상관저에서 각기 도카이 키사브로와 아시바 시게루를 불러다 놓고 이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설명할것을 그들에게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후쿠다 야스오 새로운 내각장관들속에서는 '정치와 자금'문제가 나타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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