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일부 나라들에 주재한 중국 대사관들에서 국경절 초대모임을 가져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8주년을 경축했습니다.
뚜르크메니스탄 누르벨드예바 의장, 메리도브 부수상 등 관원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 중국기업과 중국유학생 대표 등 150명이 뚜르크메니스탄 주재 로계성 중국대사가 마련한 국경절초대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로계성 대사는 중국이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소개했습니다. 로대사는 중국과 뚜르크메니스탄간의 천연가스 협력프로젝트의 정식 착공은 양국협력을 심화하는데 있어서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누르벨드예바 의장과 메리도브 부수상은 축사에서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발전성과를 극찬하고 양국간 전통적인 친선과 협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날 파키스탄,스리랑카, 네팔, 그루지아,따쥐끼스탄 등 아시아 나라들에 주재한 중국대사관들에서도 국경절 초대모임을 가졌습니다. 회의 참가한 각 계 인사들은 개혁개방이후 중국이 거둔 큰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의 평화외교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외 세네갈, 코트디바르 등 아프리카 나라의 중국대사관들에서도 국경절초대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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