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일 발표한 글에서 조중친선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것은 국제관계발전의 추세에 부합되며 양국의 혁명과 건설을 추진하는데 이롭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데도 이롭다고 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이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8주년을 경축하여 실은 글에서 조중 양국간 선린친선의 뉴대는 양국인민들을 연결시키고 있으며 양국인민의 공동재부로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현재 양국 지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추동으로 조중 친선은 강화되고 발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조선인민은 중국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커다란 성과를 "자신의 성과처럼 기뻐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향후 과학발전관을 토대로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 구축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