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맥코마크 대변인은 5일 미국은 오는 9일 조선에 한 전문가소조를 파견하여 녕변핵원자로 등 핵시설의 불능화행정을 가동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맥코마크는 이 전문가소조는 향후의 전문소조를 위해 조선 핵시설의 불능화계획을 작성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미 국무장관 보좌관이며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대표단 단장인 힐은 일전에 미국은 몇주일 안으로 조선핵시설의 불능화작업을 시작하며 또 올해안으로 이 사업을 완수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6차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제 2단계회의는 3일 베이징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공동성명실시 제 2단계행종>공동문서를 작성하고 채택했습니다. 이 문서에 따라 조선은 2007년 12월 31일전으로 녕변핵시설에 대한 불능화를 완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