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프레스센터가 8일 오전 정식 가동됐습니다.
현재 이미 42개 나라와 지역의 258개 언론사의 기자 1033명이 취재를 신청했습니다.
그중 홍콩과 마카오, 대만지역의 기자가 342명입니다.
17차 당 대표대회 프레스센터는 베이징 미디어센터에 설치됐습니다.
프레스센터는 경외 기자들의 취재관련 증명 발급, 경외 언론의 취재신청 접수, 보도공시 발표, 기자회견 소집 등 직능을 수행합니다.
기자들의 편리를 위해 17차 당 대표대회 프레스센터는 최초로 사이트를 개통하고 기자들에게 과거 당 대표대회의 역사와 배경 및 관련 사실등 권위적이고 풍부한 보도들을 제공했습니다.
프레스센터는 또 회의 취재 기자들에게 중국 신화통신의 17차 당 대표대회 보도사진과 CCTV, CNR, CRI의 17차 당 대표대회 관련 프로그램 신호의 채집과 편집 봉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관대역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17차 당 대표대회 프레스센터 적혜생주임은 프레스센터는 기자들에게 취재와 편집, 원고 발송등에서 인성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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