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보도센터는 13일 저녁 베이징 메디아센터에서 이번 대회를 취재하러 온 국내외 기자들을 위해 환영연회를 마련했습니다.
적혜생 대회보도센터 주임은 17차 당대회 취재에 참가한 국내외 기자들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적혜생 주임은 역사적이고 관건적인 단계에 열리는 중요한 회의인 17차 당대회가 곧 소집된다고 말하고 이번 회의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적혜생 주임은 이는 세계가 중국에 대해, 중국공산당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을 말해주며 중국과 중국공산당이 더욱 민주적이고 더욱 개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회의보도의 "기자들의 집거지"인 보도센터는 이미 전면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보도센터에서 자료를 찾고 사진을 검색하는 등 여러가지 사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7차 당대회 보도센터는 기자들에게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기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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