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 17차 전국대표대회 보도대변인인 이동생 선생은 14일 베이징에서 이번 대회기간 <베이징 올림픽기간의 외국기자 중국취재 관련규정>을 계속 집행해 취재범위를 더 늘이고 취재서비스를 더 면밀히 하며 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동생 대변인은 17 당대회가 개막되기 하루전인 14일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기간 대표단이 토론을 진행할때 이왕에 비해 언론에 대한 개방도를 높일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34개 대표단을 규정한 시간에 기자들에게 개방하게 되며 기자의 방청을 허락하고 또 질의응답시간까지 준비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대회주요문건은 영어, 프랑스,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아랍어 등 7가지 문자로 번역되어 대회를 방청하는 각국 사절들과 대회취재에 나선 각국기자들에게 제공되게 됩니다.
현재까지 도합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1100여명 외국 기자들이 취재신청을 했습니다. 이밖에 800여명의 국내 언론 기자들도 취재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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