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가 15일 베이징에서 소집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 총서기는 대회에 한 보고에서 2002년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가 소집된 이래의 5년은 중국 개혁개방과 초요사회 전면 건설이 중대한 진전을 이룩한 5년이라고 하면서 이 기간 중국의 종합국력이 대폭 상승되고 인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보았으며 국제지위와 영향력도 뚜렷이 제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보고에서 지난 5년래 중국의 경제실력이 대폭 제고되었다고 하면서 개혁개방이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고 인민들의 생활이 뚜렷이 개선되었으며 민주제도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고 문화건설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고 사회건설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었고 국방과 군대건설이 역사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홍콩 마카오 사업과 대만사업이 보다 강화되고 전 방위적 외교가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으며 중국공산당의 집권 능력 건설과 선진성 건설이 깊이있게 진행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이런 성과를 거둔것을 보야아 할뿐만아니라 중국공산당의 사업과 인민들의 기대간에 아직 적지 않은 차이가 존재하고 있으며 전진과정에 적지않은 곤난과 문제에 직면해 있는것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런 문제를 고도로 중시하고 계속해 참답게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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