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4일 저녁 첫 상아 1호 달 탐사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습니다. 이는 중국이 지구이외의 천체에 대해 근거리에서 관찰하는 시작을 개척하였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일부 나라의 매체는 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보도에서 "상아1호"의 순조로운 발사는 중화민족의 "천년의 꿈"을 실현하였으며 전세계에 중화민족의 부흥을 선포한 동시에 본 국 과학기술발전성과에 대한 중국인들의 자호감을 높였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뉴스방송과 한국방송공사 등 기타 한국매체들도 중국의 첫 달 탐사위성 발사를 제때에 보도하였습니다.

이태리 안사통신은 "중국이 첫 달 탐사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란 제목으로 제1 시간에 중국이 "상아1호"달 탐사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소식을 보도하였습니다. 중국 <인민일보>의 소식을 인용한 안사통신은 "상아1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의 국제적 성망을 높이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태리에서 발행량이 제일 많은 신문인<꼬리에레 델라 쎄라>지 사이트도 첫 시간에 <중국이 달을 묘준하고 있다>란 제목으로 이를 보도하고 사진까지 실었습니다.

말레이시아< 남양상보>의 "남양망"은10월11일부터 이 계획을 추종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신문은 여러 편의 보도에서 중국항천사업이 50여년동안의 발전을 거쳐 구비한 우주공간 진입능력과 위성의 제작능력을 포함한 우주항공탐사 5대능력을 소개하였습니다.

러시아의 여러 큰 통신과 라디오방송, 텔레비전방송, 신문 등 매체도 "상아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보도하였으며 일부 매체는 논평과 사진까지 실었습니다. 러시아공공텔레비전방송국인 의 보도는 상아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한 이 날은 중국 전민의 명절로 됐다고 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지는 보도에서 최근년간 중국의 우주항공기술이 빨리 발전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싱가폴 <연합조보>와 <해협시보>도 "상아 1호"의 발사소식을 추종보도하였습니다. 이밖에 벨기예, 쎄르비아 등 나라의 매체도 중국에서 상아1호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것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