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31일 베이징에서 아부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과 요르단간 무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측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수입을 증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중국측은 실력있는 기업들이 요르단에 투자하는 것을 계속 격려하고 서비스무역과 공정 도거리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의료, 물공급, 주택 등 원조 프로젝트의 질과 량을 담보하여 이런 협력이 양국 친선의 상징이 되게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아부둘라 2세 국왕은 요르단측은 요르단의 경제 사회 발전 추진를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인 역할에 사의를 표시하며 중국 기업이 요르단에 투자하는데 훌륭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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