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질검험검역총국이 발기하고 위생부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식품안전 고위층 포럼이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40여개 나라와 지역 그리고 십여개 국제기구의 고위급 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식품안전을 강화할데 관해 토의하게 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포럼은 각국정부와 기구에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관리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포럼은 또한 국제화, 글로벌화의 시각으로부터 식품안전 문제에 대한 각자의 견해와 관리경험을 교류 탐구하고 서로 학습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이 세계적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식원성 질병을 예방하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국제식품과 농산품 무역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데도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국가질 검험검역총국과 위생부는 포럼을 개최함과 아울러 기업과 소비자 원탁회의를 소집해 식품안전 분야 기업과 소비자의 역할을 토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