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중 미국 주재 중국 대사는 1일 초청에 의해 미국 상공회의소 등 단체가 마련한 오찬회에서 연설하고 네바다주 주지사 등 관원과 현지 상공계 인사들을 각기 만났습니다. 주문중 대사는 대화를 통해 경제무역 관계를 정당하게 처리하고 쌍방 경제무역의 큰 국면을 공동으로 수호할것을 중미 쌍방에 호소했습니다.
연설과 회견시 주문중 대사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를 발전시킬데 관한 중국측의 원칙적인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그는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호혜 윈윈으로서 양국인민에 실질적인 이익을 갖다주게 되며 대중국 무역보호주의는 쌍방의 이익에 손해를 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마땅히 발전, 평등, 호혜의 원칙을 견지하고 중미 전략경제대화 등 기구를 잘 운용해 평등대화와 우호협상의 방식으로 경제무역 관계를 정당하게 처리하고 무역보호주의와 경제무역문제의 정치화를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문중 대사는 대만문제와 관련해서도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준수하고 중미 세개 공동콤뮤니케원칙에 따라 대만문제를 타당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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