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자나제 그루지아 의장은 이날 그루지아 당국은 일전에 반정부 집회에 참여한 공민을 진압하거나 그들의 정치동기를 추종 조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총검찰원은 이미 7일에 있은 대규모 소란에 대해 형사 소송을 제기한 한편 개별적으로 범죄행위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라브로브 러시아 외무상은 9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는 그루지아 내부 사무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며 그루지아 대통령 선거가 자유롭고 민주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카라신 러시아 외무부상은 이날 러시아는 그루지아 정세의 발전을 매우 주목하고 있고 그루지아의 '반 러시아운동'이 러시아와 그루지아의 관계에 만회할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 줄가봐 우려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주변나라와의 관계를 국내와 국제 정치 야심을 실현하는 "인질"로 간주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