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 통신이 14일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 참의원은 이날 다수 찬성표로 조선에 대한 경제 제재를 재차 반년 연기할데 대해 비준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중의원은 이미 이달 2일에 대조선 제재를 연장할데 대한 결정을 비준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참의원의 결의 통과는 일본국이 이미 대 조선제재 연장 결정의 심사비준수속을 완성한 것으로 됩니다.
일본정부는 2006년 조선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핵실험진행을 이유로 조선에 대한 일방적인 경제제재를 실시했으며 그 기한을 계속 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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