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광주에서 한국 서울로 향발한 중국남방항공회사의 항공편이 상해 상공을 비행하던 도중 기내 9살난 한국 여자애가 갑자기 피를 토하면서 혼미상태에 빠지자 상해 홍교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현재 여자애는 상해 복단대학 부속 소아과병원에서 구조되어 생명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당시 한국 여자애의 병세가 매우 위급했습니다. 기장은 승객들의 동의를 거친후 상해홍교공항에 비상 착륙했으며 여자애는 그의 어머니의 간호하에 복단대학 부속소아과 병원에 호송돼 구조되었습니다. 14일 오전 12시 40분께 이 항공편은 한국 서울로 비행했습니다.
현재 여자애는 여전히 그의 어머니의 배동하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자애의 어머니는 남방항공회사와 병원의 구조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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