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강증위 부부장은 17일 중국 동부 절강성 항주시에서 사회경제가 쾌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중국 가정봉사업이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하고 있으며 넓은 발전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증위 부부장은 중국 주민들의 인당 소득이 1000달러를 초과하고 사회분업이 더욱 세분화됨에 따라 중국 가정봉사업이 새로운 발전의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가정봉사는 이미 "보모"와 "시간당 노무" 등 간단한 가정봉사로부터 민중들의 일상생활의 영러 측면에 보급됐다고 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지금 중국에는 여러가지 가정봉사기업이 50만개나 되며 년간 영업액은 인민폐로 1600억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