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최근에 전력공급을 보장하고 에너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 각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힘있게 건설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노동신문>이 19일 전한데 의하면 김정일은 최근에 건설중에 있는 조선 동해안의 원산청년발전소를 돌아봤습니다. 김정일동지는 현지시찰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투자가 적을뿐만 아니라 부단히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선 각지들에서 수력발전소를 힘있게 건설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정일동지는 자신의 힘에 의거하여 현대적인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간부와 군중들을 널리 동원하고 그들의 힘과 지혜를 발휘하기만 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