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탐사공정 지도소조 마흥서 부조장이 2일 베이징에서 밝힌데 의하면 상아1호 달탐사가 원만하게 성공된후 중국 신주7호 유인비행선이 전반 비행선 종합테스트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중국은 2008년 신주7호 유인비행선을 발사하게 되며, 그때 가서 중국 우주인은 처음으로 모듈에서 나가 우주유영을 하게 됩니다. 마흥서에 따르면 현재 기압갑문 모듈 등 핵심기술 난관이 이미 공략되었으며 전반 비행선은 종합 테스트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신주7호 비행선 발사에 사용되는 장정2호 F로켓은 12월 말 전부 안장을 끝낼것으로 보입니다.

마흥서 부조장에 따르면 차세대 운반로켓 산업화기지는 이미 중국 북방의 천진에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