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5일 논평에서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이 언론을 퍼뜨려 조미관계의 개선을 저애하고 양국관계를 또 다시 심각한 대항 상태에 되돌려 놓으려 시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의 "월 스트리트 저널"이 얼마전 부쉬정부가 대 조선정책을 지나치게 빨리 개변시키는데 이는 미일관계를 파괴할것이며 부쉬정부는 응당 출범초기의 대조선정책에 돌아가야 한다 보도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의 전임 유엔 상임주재 대표 볼톤도 얼마전 조선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쉽사리 제거하지 말아야 한다 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의 이런 언론은 "냉전대항 사유의 표현"일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라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는 것은 조선이 핵을 포기하는 "절대조건"이라고 했습니다.

논평은 또 조선은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포기하기 전에 절대로 먼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