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부터 중국의 여러 민주당파들에서 육속 전국대표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 각지들로부터 온 부동한 민주당파인사들이 베이징에 운집하여 각자 당파의 발전과 국사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참정의정 직능을 적극 이행하고 참정의정 실효를 제고하는 것은 이번 당대회에서의 각 민주당파들의 공동한 인식으로 되었습니다.

(음향 1)

11일, 중국 농공민주당 제14차 전국 대표대회가 두 달전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 대표대회가 진행되었던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본 당파의 중앙위원회 사업 보고를 청취하고 새로운 한 기의 중앙위원회 위원을 선거하는 것은 이번 농공민주당 대회의 주요 내용입니다. 이에 앞서 중국 대만 민주자치동맹, 중국 민주동맹, 중국민주촉진회, "9.3"학사,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전국 대표대회도 이미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외 민주건국회, 치공당 전국대표대회도 곧 진행되게 됩니다.

중국공산당 영도하의 다당 합작과 정치 협상제도는 중국의 기본 정치제도입니다.

18만명의 맹원을 가지고 있는 중국 민주동맹은 문화교육계, 과학기술계의 고중급 지식분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최근 연간 민주동맹이 내놓은 생물기술 산업발전을 국가 전략으로 할데 대한 건의와 해양사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건의는 모두 중국국가발전 전략계획에 들었습니다. 금방 연임된 민주동맹 중앙위원회 장수성 주석은 자신의 우세와 결합하여 중국발전 전반국면과 전략적의의가 있는 문제들에 대해 건언헌책하는 것은 민주동맹 참정의정의 성공적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음향2)

"최근 년간 의무교육 경비 보장기제와 빈곤가정 자녀 교육권익보장문제는 우리가 고도로 관심하는 문제로서 부단히 호소했습니다. 관련 정책과 법률의 출범, 관련 조치실시의 가속화를 위하여 민주동맹은 꾸준한 노력과 직접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중국대만 민주자치동맹은 조국 대륙의 대만성적 인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이 조직이 양안관계 평화적 발전촉진과 대만 독립분열활동을 반대 억제하며 대만동포들과 광범한 연계를 가지고 양안 경제무역 협력에 기여하는 것을 참정의정의 우선적인 임무로 하도록 했습니다. 금방 막을 내린 중국 대만 민주자치동맹 전국 대표대회에서 임문의 대만 민주자치동맹 중앙위원회 주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 3)

"지난 5년래 대만 민주자치동맹 각급 조직들에서는 대만인민의 절신한 이익과 관련되는 일로부터 착수하여 섬내 동포들의 조국대륙에 대한 투자와 구학, 친척 방문과 관광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민주자치동맹 맹원중의 전국인대대표와 정협위원들은 양안 교류협력의 확대, 대만동포 권익 수호 등 문제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건의들을 내놓았습니다. 조국대륙의 대만에 대한 우혜정책조치의 제정에는 모두 대표들과 위원들의 심혈과 지혜가 스며있습니다. "

각민주당파들은 중국의 과학발전촉진을 앞으로 참정의정 실효에서 우선적인 임무로 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민주동맹 장수성 중앙위원회 주석은 말합니다.

(음향4)

"과학발전관에 부합되는 일들은 우리 민주동맹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확실하게 잘 해나갈 것입니다. 과학발전관에 부합되는 일에 대해 우리는 충고할 것이며 실제적인 말을 하고 좋은 건의를 내놓을 것입니다."

5년전과 다른 점이라면 이번에 진행된 각 민주당파 전국 대표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한 중국공산당 대표가 모두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급이었다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 대표는 회의 축사에서 우당과 고락을 함께하고 중국 미래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려는 결심을 표달했습니다. 11일에 진행된 중국 농공당 대회 개막식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위원회 정치국 가경림 상무위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 5)

"중국공산당은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견정불이하게 발전시키고 중국공산당 영도하의 다당 합작과 정치 협상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 할 것이며 장기공존, 호상감독, 간담상조, 영욕을 함께하는 방침을 관철하고 광범한 애국통일전선을 장대 공고히 할 것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보다 광활한 발전 전경을 개척할 것입니다."

중국민주당파들이 참정의정 실효 제고를 적극 이행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