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분적으로 수면에 노출된 중국 고대 보물선 "남해 1호"가 하루반동안의 작업끝에 22일 점심 전부 수면위로 인양되었습니다.
"남해1호"는 800여년전 광동성 근해에 침몰되었으며 1987년에 발견되였습니다. 이 침몰선은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발견한 해상 침몰선 중 연대가 가장 오래되고 선체가 가장 크며 보존이 가장 완벽한 원양무역상선이며 선창내에 6만여점 내지 8만여점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중국의 고고학자들은 "남해1호"에 대해 "전체인양"방안을 실시해 침몰선, 문화재, 그리고 주변바다물, 흙모래등을 그대로 인양해 "남해1호"를 위해 전문 축조한 광동 해상 실크로도박물관에 옮기게 됩니다. 이 박물관은 "남해1호" 가 침몰된 바다와 똑같은 환경으로 건립됐습니다. "남해 1호"는 3일내지 4일후 박물관에 들어갈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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