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27일 오후 특별비행기로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나흘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후쿠다 총리는 중국 방문기간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온가보 총리 등과 각기 회동 또는 회담을 가지게 됩니다.

계획에 따르면 후쿠다 총리는 베이징 대학에서 연설하게 되며 이밖에 천진과 산동 곡부도 참관, 방문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의 한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일본측은 후쿠다 총리의 방중이 일중 양국관계에 "봄날"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