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내정부는 28일 증거에 따르면 "알 카에다"가 파키스탄 이전 총리인 인민당 지도자 베나지르 부토에 대한 암살을 획책했다고 표했습니다. 국제사회는 28일 계속 이 테러습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파키스탄 내정부 대변인 쟈위드 치마는, 파키스탄 정보부문이 감청한 한단락의 대화에 따르면 "알 카에다" 지도자 마하쑤드가 암살행동의 막후조작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정부는 28일 파키스탄 정부에 전문을 보내고 베나지르 부토는 파키스탄에서 경력이 오랜 정치가이며 또한 중국인민의 오랜 벗으로서 생전에 중국과 파키스탄 우호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은, 중국측은 베나지르 부토의 조난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후쿠다 야스오 총리는 베나지르 부토를 모살한 비열한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그는, 그 어떤 이유든지 테러활동을 정당화 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바다비 총리는 이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그는, 해당 각측이 냉정을 유지하여 파키스탄 국내 정세를 조속히 안정시킬 것을 바랐습니다.

까자흐스탄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파키스탄 인민들이 단결을 유지하여 테러세력의 음모가 이뤄지게 못하게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제사회에서 공동으로 노력하여 테러리즘과 극단세력을 타격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뉴질랜드 하이룬 클라크 총리는 성명을 발표하고 파키스탄 정당과 인민들이 억제를 유지하며 나라의 단결을 수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로므니아 외무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 습격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파키스탄이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과 투쟁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싱가포르 리센륭 총리, 나단 대통평, 이관유 내각 고문장관은 각기 파키스탄 무싸라브 대통령과 베나지르 부토의 남편 아시브 자르달에게 조전을 보내고 베나지르 부토가 불행하게 피살된데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