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국가통신이 31일 전한데 의하면 타이 남부 나라티왓 순가이 코록현에서 30일 저녁에 연쇄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31명이 다쳤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폭발은 이 현의 두 호텔과 한 가라오케에서 일어났습니다. 세발의 폭탄은 거의 동시에 폭발했으며 그 위력이 컸기 때문에 두 호텔의 훼손상황은 심각합니다. 폭발로 인해 적어도 31명이 다쳤으나 아직 부상자 가운데 외국인이 포함돼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지 경찰측은 이번 폭발습격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이 사건을 자행했다고 발표한 조직이나 개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