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군 태평양본부 사령관 케이팅 일행이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 방문기간 케이팅 일행은 베이징과 상해, 광주를 방문하게 되며 중국 군부측과 외교부 해당 관원들이 이들을 각기 회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케이팅 사령관은 부대와 군사학교를 참관하게 되며 연구인원들과 좌담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양군, 양국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가지고 널리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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