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핵안전협력 포럼이 8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미 핵안전 관원들은 포럼에서 앞으로 중미 두 나라는 핵안전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이 인입한 미국 원자력발전 기술건설 프로젝트의 순리로운 실시를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들은 두 나라는 핵안전 감독 관리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청결하고 안전한 핵에너지 발전환경을 건설하며 중미 나아가서 전세계적인 원자력발전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핵에너지발전 가속화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중국의 "원자력발전 중장기 계획"에 의하면 2020년에 가서 중국의 원자력발전기조 용량은 4천만키로와트에 달하게 되며 년간 핵발전량은 2천6백억 키로와트시 내지 2천8백억 키로와트시에 달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13년내 중국이 새롭게 41개의 1백만키로와트급 원자력 발전기조를 건설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국가 환경보호총국 부국장이며 국가 핵안전국 국장인 이간걸은 중미 핵안전 협력 포럼에서 핵안전 감독 관리는 원자력발전에서의 필수적인 기제라고 하면서 중국은 원자력발전 건설과 발전에서 안전을 첫자리에 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으로부터 보다 많은 핵안전 감독 관리 경험을 배우길 기대한다고 말합니다.

(음향 1)

"미국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핵에너지 발전에서 가장 앞선 나라의 하납니다. 미국 핵관제 위원회는 세계 기타 나라들과 비할 때 핵안전 감독, 심사평가, 집법 및 응급 준비 등 측면에서 많은 성숙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들이 배울 바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최근 년간 중미 두 나라는 공동관심사로 되는 핵안전 정보교환, 핵안전 전문가 상호 파견, 대표단과 과학기술 인원 방문 강연, 고찰 등을 포함해서 핵안전 기술, 핵안전감독 관리 등 측면에서 전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진행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관원을 파견하여 핵관리위원회에서 사업연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해말 중국은 미국 위스팅하우스 회사로부터 네 조의 "AP1000" 제3대 핵전자기술 프로젝트를 인입하여 중국절간성과 산동성에서 건설 작업을 펼치게되는데 2013년에 첫 원자력발전기조가 정식 상업운영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두 나라가 핵안전 분야의 협력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간걸은 중미 쌍방은 선진적인 원자력발전 기술의 인입과 지주프로젝트의 건설, 즉 원자력발전기조의 건설 장소, 설계, 제조, 시운행과 운행 등 단계의 핵안전 심사평가와 감독과 관련하여 협력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핵관제 위원회가 중국국가 핵안전국에 핵안전의 감독 관리의 법률, 법규, 규범, 표준과 기술 문건 및 핵안전 심사평가소프트웨어의 사용, 중요 핵안전 설비의 제조 감독 등 측면에서 전면적인 지지와 방조를 제공하고 중국국가 핵안전국 및 기술지지 단위들에 핵안전 심사평가 자문 및 인원양성을 제공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에 참가한 미국 핵관제 위원회 위원장인 크레인 박사는 축사에서 쌍방은 앞으로의 핵감독관리 활동의 교류와 경험공유에 협력의 플랫홈을 건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2)

"실제에 있어서 중미 두 나라의 금후 원자력발전소 건설 총액은 세계 기타 나라들의 총화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미국 핵안전 관제위원회와 중국 핵안전국이 올해부터 이 방면에서의 토론을 진행하고 쌍무협력 기제를 정식으로 건립하며 이분야의 협력을 진일보 추동하기를 아주 기대합니다."

그는 중국이나 미국이나 할 것없이 강대한 핵감독 관제 능력을 소유하는 것은 원자력발전사용에서의 아주 중요한 기초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포럼에서 중미 쌍방은 상호지지, 상호방조하고 핵안전감독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청결하고 안전한 핵에너지 발전 환경을 공동으로 건설하고 중국 나아가서 전세계 원자력발전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며 세계 기후 변화와 세계 에너지 자원의 가지속 발전에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중국과 미국 두 나라가 핵안전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