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바평춰 티베트자치구주석은 16일 지난 5년은 티베트경제가 가장 빠르고 농민과 목축민이 얻은 실익이 가장 많은 5년이라고 했습니다.
샹바평춰는 이날 라싸에서 개막된 티베트자치구 제9회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샹바평춰는 대회에서 한 사업보고에서 2007년 티베트자치구의 생산총액은 인민페로 342억원, 인구당 GDP는 12000원을 초과해 2002년보다 거의 두배 늘어난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티베트경제는 연속 7년동안 12%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하였으며 티베트는 도약식 발전의 황금시기에 들어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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