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순환경제가 산서의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북부에 위치해 있는 산서성은 전국의 석탄생산 대성으로서 최근년간 산업구조조정을 다그치고 순환경제발전을 적극 발전시키며 석탄의 생산, 가공과 운수과정에 조성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힘쓰면서 지속가능발전에서 초보적인 효과를 보았습니다.
산서 대동탄광그룹은 중국 최대의 석탄생산기지의 하나로서 석탄생산량이 연속 수년간 1억톤을 초과했습니다. 하지만 쾌속적인 발전과 함께 이 자원기업이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도 점차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는 산업의 단일화, 엄중한 환경오염, 자원고갈, 불량제품, 동반생태자원의 대량 낭비 등 현상이 망라됩니다.
유수생 회사 이사장은 이런 문제는 그들이 새로운 발전 모식을 찾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1)
"대동탄광그룹의 실지 상황과 결부해 탄광의 발전에 부합되는 구상을 내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석탄의 단일한 제품, 과거의 단일한 석탄전략을 석탄전기화의 특대 에너지그룹으로 전변시켜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도경 다시말하면 순환경제 연구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시험전을 만들었는데 탑산이 현재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었습니다."
유 이사장이 제기한 "탑산"이란 탄광그룹규모 총 투자 168억원으로 순환경제공업단지를 건설하는것을 말합니다.
탑산공업단지에서는 선탄먼지가 마구 날리던 생산장면을 볼수 없었고 석탄연기가 피여오르던 버럭산도 볼수 었으며 다만 원림에서 뿜어오르는 분수와 꽃, 녹지만 볼수 있었습니다. 공업단지의 핵심기업은 탑산갱입니다.
2006년 7월 시험생산에 들어간 이 탄갱은 년간 생산능력이 1500만톤에 달해 중국 최대의 탄갱으로 되고 있습니다. 탄갱에서는 모두 국제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생산설비와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왕국 탄광그룹 탑산탄광회사 총경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현재 탑산 갱의 장비는 세계 석탄생산 분야에서 일류로서 대부분의 채굴과 선광장비는 모두 수입한것입니다. 석탄그룹의 한 자회사로서 선진적인 기업문화와 선진적인 안전관리모식은 각 분야와 관리에까지 보급되였습니다."
탑산공업단지의 탄갱과 여러 공장 간에는 순환사슬이 형성되였습니다. 탑산 갱에서 생산된 질 좋은 석탄은 직접 열차에 실어 외지로 운송하고 있습니다. 석탄생산중의 부 산품인 석탄진흙과 석탄버럭 등 페물은 직접 갱입구의 화력발전소에서 연소해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키고 발전소에서 생산한 여열은 주민들의 생활난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타 광석은 가공공장에 보내 도자기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 생산직장의 페기료는 다음 생산직장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점차적으로 석탄자원의 종합적 이용을 실현하게 됩니다."
유수생 산서 대통탄광그룹 이사장은 "탑산모식"은 석탄채굴과정에 종합가공, 종합이용, 석탄산업사슬연장, 최대 효능화실현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홍발과 산서성 경제위원회 주임은 자원형 기업이 어떻게 제품 단일화의 발전병목에서 벗어날것인가 하는것은 탄광그룹과 순환경제발전의 실천중 성공적인 시험을 진행했다고 말합니다.
(음향 3)
"순환경제를 발전시키는것은 산서성이 지속발전의 길로 나아가며 특히는 경제성장방식 전변과 조화사회건설에서 아주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사업중점을 시점사업추진에 두어야 합니다. 전 성적으로 두 기로 나뉘여 20개 공업기업과 4개 공업단지를 선택해 순환경제의 시점사업을 해야 합니다."
순환경제를 발전시켜 산서성은 년 평균 8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22만톤의 석탄연기를 줄였고 2억원의 이윤을 실현했다는것을 수치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석탄의 대성으로서 산서성은 순환경제발전 분야에서 양호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순환경제가 산서의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