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기한으로 하는 새로운 한기 중일우호 21세기 위원회 제 7차회의가 27일 베이징에서 진행됐습니다. 위원회 중일쌍방 수석위원인 정필견과 코바야시 요타로는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가했으며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정필견은 최근에 중일 양국의 고위층이 밀접한 내왕을 유지하고 있고 기타 각영역의 교류와 협력도 줄기차게 발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일관계는 새로운 지평선에 서 있으며 중대한 발전을 이룩할 역사적인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의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중일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은 양국인민의 공통한 기대이며 이번 회의의 주제라고 했습니다.
코바야시 요타로는 지금 일중관계가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수 있는 정도로 개선됐다고 하면서 후쿠다 야스오수상의 영도하에 일중관계가 더욱더 발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미 이룩한 성과가 일중우호와 양국전략 호혜관계를 더한층 떠밀고 나아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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