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여러 부문에서는 해당 조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거나 취하여 외자이용 수준과 품질을 높이며 대외무역 성장방식을 전변하는데 힘을 넣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는 중국과 세계 경제의 융합을 보다 긴밀하게 할것이라고 일부 평론은 지적했습니다.

대외개방 정책을 실시한 지난 30년동안 중국은 상대적으로 봉폐된 경제체로부터 개방정도가 제일 높은 개도국의 하나로 되었습니다. 이와 동반한 것은 현재 중국 대외개방경제기술협력의 중점의 하나가 이미 최초에 천방백계로 외자를 영입하던데로부터 외자이용의 수준과 효익을 높이는데로 전변되었다는 것입니다.

중국 동북의 대련을 실례로 삼을수 있습니다. 대련은 중국에서 일찍 대외개방을 실행한 연해도시의 하나입니다. 지난해부터 현지에서 외자를 이용한 현저한 특점은 국제 대회사의 첨단제조, 고부가치의 중대한 프로젝트가 뚜렷하게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대련시 대외무역경제무역경제협력국 매옥정 국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 혼합)

"우리는 투자유치에서 자본을 선택하는 정책을 제기했습니다. 오염이 적고 부가치가 높으며 과학기술 함량이 높은 이런 프로젝트를 대련에 선택했습니다. 대련에서 발전해야 하는 첨단제조업, 현대서비스업, I T산업 같은건 우리가 격려하고 바라는 외자투자 영역입니다."

대련은 다만 중국 각 지역에서 외자이용의 품질을 높이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합니다.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에서 이용한 외자는 수량확장형으로부터 품질 효익형으로 바꾸는 방향으로 보다 더 뚜렷해졌습니다.

이밖에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은 또한 수준이 낮고, 에너지 소모가 높으며, 소모와 오염이 많고 자원형인 외자프로젝트의 진입을 엄격히 제한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자 합병구매의 인도와 규범을 강화하고 중요한 업종과 관건적인 영역에 대한 나라의 통제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외국기업은 투자방향을 전변하고 중국의 대외개방 정책의 새로운 추세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기술회사인 시스코는 얼마전에 향후 3년내지 5년내에 중국에 160억달러의 투자를 늘리게 되며 주요하게 교육, 환경보호, 정보기술 등 중국정부가 중점적으로 지지하는 영역에 집중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회사의 죤 첸베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우리와 교육부가 협력하는 프로젝트는 향후 3년내에 중점적으로 중국 중서부 지역 종업원학교에 300여개 온라인 기술학원을 세우고 10만명의 학생을 훈련하여 취업하게 하는 것입니다."

외자이용의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올해 중국은 대외개방 과정에서 또한 대외무역 성장방식을 전변하며 수출입 구조를 최적화하는데 특별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국 대외무역 사업을 주관한 오의 부총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혼합)

"첫째, 수출구조를 최적화하며 에너지소모와 배출이 높은 자원성 등 제품이 생산과 수출을 엄격히 통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출제품의 품질과 품격, 부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둘째, 수출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선질기술장비, 중요한 원자료와 관건적인 부속품의 수입을 중점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최근 한시기동안 중국은 또한 선진국과 개도국 경제무역협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반덤핑, 반보조 등 각 유형의 무역마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자유무역구 전략을 다그쳐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아시아, 대양주,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29개 나라와 지역에 12개 자유무역구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외자이용 수준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