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중국이 유학인원사업을 계속 추진할것이라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최대의 전통적 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오는 때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한기덕 중국 유학인원연의회 회장은 오늘 베이징에서 본방송국을 통해 내외 유학인원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한해에 중국 유학인원 연의회는 유학인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해외유학인원들이 공부하고 귀국해 창업하는것을 지지하며 유학인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문화와 경제,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음향1)

"금돼지와 함께 겨울을 보내고 무자년 봄을 맞이 하게 되였습니다. 2008년 음력설이 다가오는 때 저는 구미동학회, 중국유학인원연의회를 대표해 그리고 저 개인의 이름으로 내외 유학인원과 그 친척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아름다운 축원을 보냅니다.'

한기덕 선생은 지난 1년간 광범한 유학인원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적극 활용하며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위대한 실천에 적극 투입해 창업하고 기여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사회단체기구들이 단결협력해 다지역, 다국가 협력활동을 날로 풍부히 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조화사회를 구축하며 과학발전관과 인재강국전략을 실시하며 중국과 소재국간의 친선교류협력을 강화는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유학인원들은 해외에서 학습한 13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978년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 이래 중국유학인원은 연 100만명을 초과했고 이 대오는 한층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유학인원은 국가의 보귀한 인재자원으로서 점차 중국 현대화건설의 중요한 역량으로 되고 있습니다.

한기덕 선생은 2007년 광범한 내외 유학인원들의 지지와 배합하에 구미동학회의 각항 사업도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미동학회는 미국 휴스톤에서 제 10회 "21세기 중국" 포럼을 성과적으로 개최하고 베이징에서 제 3회 해외 유학인원단체 책임자 좌담회, 제4회 유학인원 귀국 창업 및 발전포럼을 진행하고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중앙위원회, 중화전국청년연합회와 공동으로 "2007 해외유학인원 귀국창업주간"을 개최했으며 사람들을 조직해 제 10회 중국유학인원 광주과학기술교류회에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기덕 선생은 이런 중대한 행사들은 구미동학회와 해외유학인원단체간의 협력을 한층 밀접히 하고 광범한 유학인원들이 교류플랫홈과 정보소통도경을 구축하게 함으로써 내외유학인원들의 긍정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기덕 선생은 2008년은 중국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한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유학인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유학사업의 발전을 촉진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음향2)

"2008년에 우리는 개혁개방 30년을 맞이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도 맞이하게 됩니다. 새로운 한해에 우리는 유학인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해외유학인원 귀국창업을 지지하며 해내외 유학인원들의 조국을 위한 봉사 사업을 촉진하며 해내외 유학인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문화와 경제,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교류를 촉진할것입니다."

한기덕 선생은 끝으로 새세기 새 단계는 유학인원들에게 전례없던 기회와 재능을 발휘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광범한 유학인원들이 기회를 틀어쥐고 앞으로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과학발전관을 철저히 관철해 사회주의 조화사회를 구축하고 조국의 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유학생인원사업을 계속 추진할것이라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