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안전부문 관원이 6일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국방군은 이날 가자지대에 대한 일련의 공습을 발동하여 한 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입었다고 합니다.

팔레스티나 안전관원은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대북부에 대해 한 차례의 공습을 발동하였다고 하면서 한 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입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다른 한 이스라엘 군용기가 팔레스티나 무장인원 3명이 탄 자동차에 미사일을 발사하였지만 목표를 명중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 또한 가자지대중부지역에 대해 공습을 발동하고 4명의 평민을 부상입혔다고 합니다.

한편 이스라엘 매체의 6일 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 경내에 여러발의 로케트탄을 발사한 하마스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은 7일부터 가자지대에 대한 3갈래 송전선의 전력공급을 줄이며 동시에 이스라엘과 이집트 국경에 국경장벽을 구축하여 이스라엘의 안전을 수호하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