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붉은 빛으로 가득한 명절의 거리)

7일은 중국의 전통적인 명절인 음력설입니다. 비록 중국남방지역들에서 50년래 있어 본적이 없는 폭설 피해를 입었지만 아름다운 축복소리속에 중국 여러민족인민들은 여전히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 전통적인 명절을 즐겼습니다.

7일 해빛 명쾌한 베이징은 명절의 분위기로 차고 넘쳤습니다. 20여 곳들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묘회들이 수 만명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예년과 다른 점이라면 올해 베이징묘회의 올림픽 분위기와 올림픽 특색이 특별히 짙은 것입니다.

이날 중국 남방 광주시는 폭설 뒤의 명랑한 햇빛을 맞았습니다. 폭설로 귀성길이 묶여 광주에서 설을 쇠는 외지 농민공들은 이곳에서 고향과 다른 명절을 즐겼습니다. 빙설 피해를 입은 호남 침주에서는 각급 정부의 전폭적인 물자조달과 물가부문들에서 엄격한 가격통제로 이곳의 설시장 물가는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티벳트 자치구의 280여 만 여러민족 인민들은 7일 음력설과 티벳설을 동시에 맞고 즐겼습니다.

(사진설명: 붉은 빛속의 붉은 옷 입은 꼬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