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들은 13일 사설들을 발표하고 미군병사가 오끼나와소녀를 성폭행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일본정부가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고 유사한 사건의 재 발생을 막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 아사히 신붕>은 사설에서 오끼나와섬에서 미군 해병대 병사가 오끼나와 소녀를 성폭행한 사건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설은 이 사건의 발생은 재일 미군의 개편에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이니지 신붕>은 이것은 "치가 떨리는" 범죄행위라고 하면서 미군 군사기지의 존재와 기지외에 거주하고 있는 미군병사들의 행위는 오끼나와인민들이 이중압박속에서 생활하게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일본정부는 이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오끼나와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산케이 신붕>은 사설에서 일미 양국당국은 오끼나와인민들의 분노정세를 충분히 인식해야 하며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고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는 것이 빈 말로 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