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하메드 네쟈드 이란 대통령은 20일 이란은 서방나라들의 요구를 상관하지 않고 핵활동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하메드 네쟈드 대통령은 이날 이란 남부 항구도시 아바스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박탈할수 없는 이란인민들의 권리로서 이란은 그 어떤 사람이든지 이란인민들의 합법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은 "서발나라들이 굴복할때까지" 계속해 민용 핵에너지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미 작성한 새로운 보고서는 이란 핵활동의 합법성을 실증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