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전문대가(前門大街) 양쪽에 있는 52채의 단일건축이 오는 5월 1일에 전부 복구완료된 후 세인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일전에 해당 관계자는 현재 전문대가의 공개입찰 사업을 이미 65%이상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베이징 전문대가는 작년 5월 9일부터 보수,정돈,보호공정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생(謝辰生), 왕세인(王世仁) 등 16명의 지명 문물고대건축 전문가들은 4년이란 시간을 들어 보수방안에 대해 32차례 평가, 논증, 수정을 거칭 후 최종적으로 전문대가를 지난 세기 2,30년대 모습으로 회복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상가들에 대한 공개입찰은 그 당시 <중서방합병>의 특색을 살려 중화전통상가를 보류하는 한편 국제유명브랜드의 입주도 환영하기로 원칙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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