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강은주 보도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외자유치는 중국 대외 개방정책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계속 대외 개방정책을 실시하고 외국인 실업가들의 중국 투자를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강은주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지난해 중국은 외국인 실업가 투자 정책과 관련해 일부 조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런 법률법규와 조정통제 조치의 실시는 일부 외국인 기업가들에게 일정한 영향을 미칠수 있지만 이는 여러 유형의 기업들에게 보다 공평하고 개방적이며 규범화된 시장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한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어서 중국은 기업이 중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세에 적응하도록 인도하며 산업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원한 견지에서 볼때 이런 조정은 외국인 실업가들의 기업투자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중국경제의 지속적이고 온당한 발전과 날로 늘어나고 있는 국내 시장 수요는 세계 경제무역 동반자와 국내 외자기업에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