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운전 자원봉사자 회의가 4일 성대히 열렸습니다.

중앙직속기관과 중앙국가기관, 중앙기업, 시 직속기관, 교육계통, 시 국유자산위원회, 외자기업그룹 등 7개 업계와 베이징시 18개 구와 현, 해방군부대 등 26개 기관과 업체의 운전 자원봉사자 관리인원 천여명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베이징올림픽 운전 자원봉사자 사업이 경기전 준비를 전반적으로 완료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업무의 추진과 함께 운전 자원봉사자들은 올림픽 교통봉사 운행팀과 전면적으로 접촉할 계획이며 회의에 참가한 운전 자원봉사자 관리인원들은 경기기간 교통봉사 운행팀에 합류하고 운전자원 봉사자들을 관리하게 됩니다.

동시에 교육을 보강하고 모든 운전 자원봉사자들을 상대로 전문교육과 직무교육, 실전교육, 실천교육 등을 실시해 운전 자원봉사자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봉사기능, 종합자질과 팀의 응집력을 향상하여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정확하며 믿음직하고 편리한 교통봉사를 제공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베이징올림픽 운전 자원봉사자 사업소조는 만여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경기 기간 8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각국 대표단의 귀빈들에게 승용차 운전봉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