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차 회의와 전국정협 제 11기 제 1차 회의가 5일과 3일 베이징에서 소집되였습니다. 세계언론은 이에 큰 주목을 돌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에이피통신, 에이에프피통신 등 서방의 주요 통신사들은 5일 전국인대 개막과 온가보 총리가 개학식에서 한 정부사업보고 소식을 대량으로 보도하고 보고중의 통화팽창 억제와 경제발전 목표와 관련된 내용들을 분석, 평론했습니다.
일본 <게이자이신붕>은 글에서 온가보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민생문제를 중시했다고 하면서 중국정부는 사회공평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글은 또한 정부사업보고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대폭 추진하려는 중국정부의 이념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독립보>는 회의가 경제발전의 새 모식에로 과도하는 조치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이런 모식은 집약적이면서도 조방적이 아닌 발전이며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공평을 토대로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독일의 목소리 텔레비죤 방송도 논평에서 이번 두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 17차 당대표대회 전략사상이 행동으로 포치되는 회의, 이를 위해 정부인사를 배치, 조정하는 중요한 실무회의로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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