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5일 베이징에서 계속 사상을 해방하고 개혁개방의 발걸음을 더 크게 내디뎌 과학발전과 조화사회 추진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막된후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의 신분으로 강소성 대표단의 정부사업보고 심의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정부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하면서 부단히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갱신해 중요한 영역과 관건 고리의 개혁을 추동하고 대내외 개방수준을 제고해 과학발전에 유리한 체제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최근에 발생한 저온,강우, 폭설재해가 보여주다싶이 경제사회가 발전하고 문화정도가 높을수록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을 홀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5일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가경림 전국인민정치협상회 주석, 이장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의 신분으로 안휘성 대표단, 베이징 대표단, 사천성 대표단, 상해 대표단에 가 온가보 총리의 정부사업보고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정부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