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부시장이며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인 류경민이 12일 베이징에서 베이징올림픽의 운행경비는 시장개발로 해결하며 정부가 직접 투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전국위원회 1차회의의 기자초대회에서 류경민은 중앙재정과 베이징시재정이 일부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많은 지지를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올림픽의 운행경비와 관련해 정부는 직접 투자하지 않았으며 준비운행경비는 기본적으로 시장개발로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류경민은 올림픽의 운행자금은 수입과 지출이 맞먹으로 일부 잉여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교통개선과 환경개선, 시설개선에 투자한 자금의 일부는 베이징시에서 지출했으며 현재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류경민은 올림픽은 베이징에 올림픽 경기시설과 지하철, 인프라등을 남기는 외에 또 중국과 세계인민간의 내왕을 한층 촉진하고 중국의 대외개방을 한층 확대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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