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강(李長江)중국 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 국장이 13일 베이징에서 중일양국은 식료품 안전에 관한 장기협력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 체제의 구축은 식료품 무역에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아주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외기자의 단체취재를 받으면서 이장강은 식료품안전의 장기협력체제에는 주로 세 부분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첫째는 양측은 응당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적시적으로 소통하는 것이고 둘째는 식료품 돌발사건에 대응하는 쾌속반응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며 셋째는 양측의 해당 전문가와 정부관원들이 정례적으로 협상, 상봉하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장강총국장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이 일본에 수출한 식료품의 합격율이 줄곧 99.4%이상에 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일본 소비자가 중국산 물만두에 중독된 사건이 발생한 후 중국정부는 큰 관심을 돌렸으며 신속히 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일본측과 적극 소통했다고 표했습니다.
현재 중일 양국의 경찰측은 모두 사건이 인위적이고 이례적인 사건이라 인정하고 있습니다.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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