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과 조선 양국 대표단 단장은 조선 핵문제 난국을 타파하는 방법을 토론하기 위해 13일 제네바에서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미 국무부 차관보인 6자회담 미국 대표단 힐단장은 회담을 앞두고 미국은 조선측이 저들의 핵활동을 완정하게 공포하도록 요구하는 문제에서 영활한 입장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금 천명했습니다.

힐단장은 기자들에게 조선이 저들의 핵프로그램을 완전히 신고하겠다고 공포한 최후기한은 이미 10주일동안 지났다고 하면서 관련 각측들이 반드시 행동을 취해 조선핵문제의 해결행정을 추동해야 하며 지금이 적당한 시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과 미국은 조선측의 핵프로그램 완전 신고문제에서 의견상이를 갖고 있습니다. 미국측은 조선이 저들의 핵프로그램을 완정하고 정확히 신고하지 않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측은 미국측이 의무를 회피하고 "행동 대 행동" 원칙을 위반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