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여론조사기구가 이라크 전쟁 5주년 전에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70%의 이라크 대중들이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부대가 이라크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영국의 여론조사기구 ORB 는 2월24일부터 3월5일까지 4000여명의 이라크인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 4분1도 안되는 사람들만이 군사행동이 이라크의 장원한 이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했습니다.
조사 응답자들은 이라크 전쟁이 현지 대중들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했고 적지 않은 응답자들이 정전, 식품부족 등을 경험한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서 가족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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